[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 지난 15일 여흥동(동장 박창주)은 멱곡1통, 멱곡2통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여흥동, 경로당 간담회'를 추진했다.
'찾아가는 여흥동, 경로당 간담회'는 2024년부터 여흥동 관내 36개소 경로당을 순회 방해 여주시에서 추진하는 노인복지정책에 대해 공유하며 새해 인사를 드리는 자리이다.
여흥동은 어르신 이미용권 등 새로 도입되는 여주시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어르신들의 건의 사항을 듣고 의견을 공유하며 어르신들과의 소통하는 진정한 노인친화도시의 면모를 보였다.
멱곡2통 이기만 노인회장은 방금 경로당 주방 리모델링 관계자가 다녀갔다며, “마을 숙원 문제를 해결해 주셔서 감사하다. 역시 약속을 지키는 여흥동이다” 라고 말하며 세심한 행정 처리에 재차 고마움을 전했다.
여흥동장은 “이렇게 직접 어르신들의 얼굴을 봬야 마음이 놓인다”라며, “언제든 고민과 개선한 사항이 있으면 여흥동으로 연락달라”라며 적극적인 소통 행보로 민원 해결을 진두지휘했다.
“찾아가는 여흥동, 경로당 간담회”는 3월까지 여흥동 관내 경로당에서 계속되며 노인회임원 및 마을주민 등이 참여해 가감 없이 의견을 전달하고 소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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