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훈련교육 3일 개강식

모닝투데이 | 기사입력 2018/09/04 [20:27]

오산시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훈련교육 3일 개강식

모닝투데이 | 입력 : 2018/09/04 [20:27]
   
 

오산시(시장 곽상욱),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지난 3일 오산고용복지 플러스센터 대회의실에서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2018년 하반기 직업훈련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오전 아동지도자 실무과정 교육생 20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교육과정은 방과후 지도, 보육실무, 동화구연 등 경력단절여성의 역량을 길러주는 교육이다.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이번 ‘아동지도자 실무과정’을 3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40회 160시간 운영하며, 유아코딩, 컴퓨터 OA 등 보육교사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기회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생 대표 A씨는 “이번 교육과정에 4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만큼 성실히 교육 받아 꼭 취업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을 통한 취업연계, 집단상담 프로그램, 인턴십 지원, 기업체 및 취업자 사후관리사업,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등 지역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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