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 안산시는 지난 23일 NH농협은행 안산시지부와 제휴카드 업무협약에따른 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안산시와 NH농협은행은 2014년 9월 제휴카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농협은 공무원복지카드, 그린법인카드, 보조금카드 등 카드 이용 실적의0.1~1%를 적립해 매년 발전 기금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은 이민근 안산시장, 강정미 NH농협 안산시지부 지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발전 기금 총 1억 8천만 원이 전달됐다. 발전 기금 적립금은 향후 안산시예산으로 편성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매년 발전 기금을 통해 지역 상생에 일조하는 농협은행 측에 감사드린다”며 “기금에 발전적 사용 방안을 논의해 시 발전에 기여하는 데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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