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장애인복지관, '오감으로 만나는 세상' 상상누림터 연중 운영

이지훈 기자 | 기사입력 2024/03/12 [12:55]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오감으로 만나는 세상' 상상누림터 연중 운영

이지훈 기자 | 입력 : 2024/03/12 [12:55]

 

[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KOVACA가 후원하는 가상현실 실감콘첸츠 상상누림터 운영에 선정돼 장애인·비장애인 누구나 체험 가능하도록 운영되고 있다.

 

'상상누림터'는 ICT기술을 활용한 첨단 신기술융합 콘텐츠로 문화 취약계층 장애인들이 교육, 놀이, 관광, 스포츠 등을 직접 경험 및 간접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작됐으며, 하남시 초등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도 참여를 확대해 장애인인식 개선의 폭을 넓히고 있다.

 

2월 한달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한 상상누림터에는 청뜰어린이집 및 사랑몬테소리어린이집, 위키즈어린이집 등 8곳 이상의 어린이집 약 200여명이 방문해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상상누림터의 예약 방법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성인평생교육지원팀으로 전화예약이 가능하며, 추가적으로 가족, 개인단위 이용인들의 편의를 위해 네이버플레이스를 통한 예약서비스를 받고자 진행중에 있다.

 

민복기 관장은 “4차산업혁명시대의 미래지향적 스마트복지 사업으로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하는 모든이용인들이 직접 ICT기술을 활용한 실감형콘텐츠 체험을 진행하고 제공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사회적챔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내용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홈페이지 및 성인평생교육지원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