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지부장 김응경)는 11일 하남시와의 협약에 의해 법인카드 이용으로 발생한 적립금인 ‘하남시 제휴카드 기금’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한 기금은 2023년하남시 법인카드 사용에 따른 기금은 총 1억 1,449만원으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적립한 제휴카드 기금총액은 약 8억7,617만원이다.
하남시청과 농협은행은 업무제휴를 맺고 하남시 법인카드, 복지카드, 장학카드 및 보조금카드 등의 이용액에 0.1% ~ 1.0%를 적립해 매년 하남시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전달된 기금은 시민을 위한 지역개발 사업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면서 “농협은행이 지역대표금융기관으로서 시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기대 한다”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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