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 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도입과 코로나19 등으로 위축되었던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을 활성화 하고자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신규 신청을 연중 접수한다고 밝혔다.
모범음식점은 위생, 맛, 서비스 뿐만 아니라 덜어먹는 용기 제공 등 음식문화개선 실천에 우수한 업소를 대상으로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신청방법은 보건소 보건행정과 위생팀 및 (사)한국외식업중앙회여주시지부에 직접 방문하거나 여주시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팩스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식품진흥기금 융자(1% 저금리) 우선 지원▲인센티브 물품 지원 ▲맛집지도 수록 ▲수도요금 감면 ▲여주시 홈페이지 게재 및 전국 홍보등의 각종 혜택을 받게 된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모범음식점 지정을 통해 올바른 식생활 문화를 정착해나가고 여주시를 대표하는 업소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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