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9월 13일 오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맘과 함께하는 2018년 경기도교육청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박람회’를 찾아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동참했다.
이 교육감은 이 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진 지역 축제의 장에서 전시·판매 부스를 둘러보며 중증장애인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통해 재활과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길 기대한다.”면서, “경기교육가족
모두가 장애인들이 오랫동안 소망해 온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애인사업장 ‘아지오(AGIO), 구두만드는 풍경’ 부스에서는 진열된 신발의 높은 품질에 감탄하며 직접 구두를 맞춤 주문하고 판매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