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역소독 모습/여주시 제공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 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4월 1일부터 여주시를 8권역으로 나누어 방역소독 전문 민간업체와 계약해 위해 해충 구제를 위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각 권역별 마을 방역소독사업은 각 마을 이·통장의 협조를 받아 진행되는 만큼 마을별 방역소독을 할 때 방역소독 시행 전 연락을 꼭 받아달라는 여주시 보건소 관계자의 당부가 있었다.

또한 여주시 보건소는 본격적인 방역철을 맞아 3월 중순부터 공원 및 산책로, 남한강 등에 설치돼 있는 친환경 전기 해충퇴치기 197대에 대해 점검 완료 후 기가동되고 있음을 밝혔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우리시에서는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여 감염병 예방 및 주민 불편 감소를 위한 방역소독을 철저히 수행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