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제13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노인부 최우수상 쾌거4분의 기적, 누구나 지킬 수 있는 소중한 생명의 골든타임 -
[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 지난 4일 여주시에서는 여주시 노인복지관(관장 이석자)과 여주소방서(서장 유재홍)와 합동으로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주최한 제13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회는 노인부 7개팀, 장애인부 10개팀, 외국인부 7개팀 총24개팀이 참가했으며, 총12분간 위기상황을 연출하며 최종 심폐소생술까지 이어지는 경연대회로 여주시는 노인일자리사업(사회서비스형) 참여어르신들이 참가해 응급안전서비스 사업을 홍보하는 동시에 평소 여주소방서의 교육을 토대로 다져진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법을 유감없이 발휘한 결과 최우수 수상했다. 수상팀은 올해 5월에 있을 전국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는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여주 소방서의 적극적인 관심과 어르신들의 참여에 감사드리며 금번 대회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위기상황에도 충분히 대응할수 있는 소방·안전교육의 인프라가 넓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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