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삼괴야외도서관은 삼괴도서관 야외 광장에 새로운 독서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도서관의 경계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 조성 프로젝트이다. 본 프로젝트는 ‘마음산책’ 이라는 테마를 정해 지역사회와의 문화적 소통과 독서 문화 확산, 문화적 쉼터가 공간을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공연도 같이 운영한다.
5월에는 ▲천연염색으로 ‘스카프 염색’ ‘티셔츠 염색’ ‘손수건 염색’ ▲어반스케치 ▲생태놀이 프로그램 ▲버드와칭 프로그램 등 문화 프로그램과 ▲매직버블쇼 ▲샌드아트 공연 ▲매직벌룬쇼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6월에는 ▲자연관찰 종이접기 ▲생태놀이 프로그램 ▲버드와칭 프로그램 ▲곤충탐험 프로그램 등 문화프로그램과 ▲매직서커스 ▲복합극 코피트코 등 공연이 야외 광장에서 같이 운영된다.
삼괴도서관장은 “5월과 6월 주말을 이용하여 운영되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공연과 함께 야외 독서 공간을 시민들이 함께 경험하면서 새로운 시각으로 문화적 공간을 경험하여 새로운 도서관의 가능성을 시민들이 느껴보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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