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인재육성재단 다원이음터도서관, 자연과 함께하는 <다원 책크닉> 행사 개최

5월 25일 선납숲공원에서 진행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4/05/21 [09:33]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다원이음터도서관, 자연과 함께하는 <다원 책크닉> 행사 개최

5월 25일 선납숲공원에서 진행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4/05/21 [09:33]

▲ 자연과 함께하는 다원 책크닉 행사 홍보물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화성시립다원이음터도서관은 5월 25일 13시부터 19시까지 선납숲공원(영천동 산10)에서 책 읽는 화성 독서공원 <다원 책크닉>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책크닉은 책과 피크닉(picnic)의 합성어로 책과 함께 피크닉을 즐기는 일을 말한다. 돗자리 등 피크닉세트로 이루어진 독서공간에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읽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현장 도서 대출 서비스를 운영하여 다원이음터도서관 도서를 최대 7권까지 추가 대출할 수 있다. 

 

체험공간에서는 애니메이션 박스 만들기, 목재 북링 만들기 등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산하 도서관의 특화주제(영화, 목공, 만화, 영어) 관련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도서관에서 발생하는 폐도서, 잡지 과월호, 책표지를 활용한 꽃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우암루 책놀이 공간에서는 6~9세를 위한 책놀이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으로, 20일 10시부터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다원이음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다원이음터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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