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의 달 기념 누림데이 ‘5월 청소년이라면 누려라!’ 성황리 종료지역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체험부스, 플리마켓, 포토존 등 즐길거리 제공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고 청소년과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청소년 및 시민 1,2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재단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 행복팔찌 만들기, 캐리커쳐, 타로카드, 쿠키그림그리기 등14개의 다양한 체험부스에 총 2,100여명이 참여했으며, 가족들이 직접 운영하는 중고상품 플리마켓에서는 다양한 물품들이 거래됐다.
이어진 공연에서는 밴드 1팀, 댄스 4팀, 합기도 1팀 등 총 6개의 청소년동아리 공연팀과 남양읍 난타팀, 서부노인복지관의 시니어 무용단팀, 비보잉 그룹 ‘엠비크루’ 공연으로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서는 누림청소년문화의집 마스코트 ‘뽀꾸’ 포토존 및 소소한 이벤트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재미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중학교 청소년은 “이번 행사에서 체험한 활동들이 너무 재미있었고, 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부스를 진행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