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2022년부터 친환경 학교급식 공급체계에 대한 신뢰 확보와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의 선순환으로 공공급식을 확대하기 위해 학교급식 생산지 모니터링단을 운영하고 있다.
3기 모니터링단은 관내 유.초.중.고등 영양(교)사 15명, 학부모 12명 등 총 27명으로 구성됐으며, 연말까지 친환경 생산지 모니터링 및 체험활동, 급식 협력사 위생 점검 참관, 설문조사 참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전달, 성과 보고, 활동 교육, 추진 일정 안내 등이 진행됐다.
김조향 농식품유통과장은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소비자의 입장에서 체험한 화성시 학교급식 식재료 생산 현장을 널리 알리고 건강한 먹거리 홍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해주길 바란다”며 모니터링단의 역할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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