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안성시 세정과는 생활 속 청렴 문화 정착 및 공공기관 일회용품 등 사용 금지를 실천하기 위해 청렴 문구가 새겨진 청렴 텀블러를 제작·사용하기로 했다.
청렴 텀블러에는 ‘청렴한 안성, 신뢰받는 세무인’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직원들이 일상 속 청렴 의지를 재확인할 수 있고, 일회용품 사용도 줄여서 환경보호와 예산절약의 효과를 거두기 위한 것이다.
공천득 세정과장은 “청렴 텀블러를 사용할 때마다 청렴 마인드를 다지고, 정확하고 공정한 과세를 통해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실천할 수는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세정과는 지난 4월 2일부터 전면 시행된 안성시 공공기관 일회용품 반입 및 사용 금지를 적극 실천하기 위해 방문 민원인이 사용할 수 있게 다회용컵을 비치하였으며, 일회용품 없는 깨끗한 청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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