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도시공원 바닥분수 6월 19일 본격 가동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4/06/18 [12:30]

안성시, 도시공원 바닥분수 6월 19일 본격 가동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4/06/18 [12:30]

▲ 바닥분수본격운영(공도 중앙어린이공원)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안성시는 올해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도시공원내 바닥분수를 6월 19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분수는 6월 19일부터 9월 22일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동되며 우천 등 기상여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옥산동 택지개발지구 근린공원내 바닥분수를 비롯한 10개소에서 운영될 분수는 3일마다 용수 교체, 10일마다 물탱크 청소, 2주마다 수질을 검사하여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다가올 무더위에 시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분수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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