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현주)는 5월 1일 사랑나눔회를 대상으로 한 교육에 이어 지난 27일, 양평읍 생활개선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자원봉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자원순환 자원봉사 활동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2024년 자원순환 자원봉사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됐으며, 올해 12월까지 지역사회 내 일반팩과 멸균팩 회수율 향상을 위한 활동과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양평군자원순환센터의 역할에 대한 설명과 간단한 분리배출 게임으로 시작해서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일회용품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보는 활동으로 구성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이현주 양평군 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교육 과정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사례와 아이디어를 공유함으로써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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