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기술이 도민 행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한준 의장은 1일 오전 10시 판교 테크노밸리 글로벌R&D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2018 경기도 4차 산업혁명 국제 심포지움’ 개회식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송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경기도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정책과 예산을 담을 수 있는 기본틀을 마련했다”며 “미래기술을 행정서비스에 적용해 도민의 행복과 편익을 키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조광주 위원장(더민주, 성남3), 심민자 의원(더민주, 김포1), 오지혜 의원(더민주, 비례), 김종배 의원(더민주, 시흥3), 윤용수 의원(더민주, 남양주3) 등이 함께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