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녹색 경기도에 ‘사람중심 민생중심’의 가치가 스며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송한준 의장은 1일 오후 3시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열린 ‘경기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송 의장은 이 자리에서 “개발과 보존이 상충한 지난 20년 간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중심을 잘 잡아준 덕에 균형감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경기도의회는 지방의제21을 실천하는 ‘정책의 동반자’ 협의회와 함께 도민의 행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김달수 의원(더민주, 고양10), 박옥분 의원(더민주, 수원2), 배수문 의원(더민주, 과천), 김현삼 의원(더민주, 안산7), 황대호 의원(더민주, 수원4)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