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 원용희 도의원(더민주,고양5)은 지난 5일 압류위기에 처한 시민에게 민원을 접수했다.
해당 민원인의 주장에 따르면 고양시 측에서 밀린 임대료를 받아내고자 민원인의 다른 사업장 카드 매출금 입금통장에 압류를 했고, 이는 사업이 어려운 주민의 목을 죄는 일이라고 호소하며 원용희 의원에게 민원을 요청했다.
이에 원용희 의원은 해당 부서 및 산하기관 부서장들과 면담을 했고, 민원인과 해당 기관 부서장들과의 2차 면담을 적극적으로 주선하며 대안을 제시하며, “이 민원은 내가 고양시의원으로 활동할 때 접했던 민원이다. 양쪽의 의견을 조율하여 원만하게 협의하고 해결책을 찾도록 하겠다.”는 말과 함께 “소상공인들도 우리 고양시민이다. 이분들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