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수원 장안구는 ‘10월의 반가운 만남’을 개최했다. ‘10월의 반가운 만남’은 제20대 장안구청장으로 취임한 이상윤 구청장의 행정 철학인 ‘구민이 안전하고 편리하며, 안전한 장안구’를 만들기 위해 구정방향과 역점시책에 대한 직원 특강으로 실시됐다. 이상윤 구청장은 특강에서 300여 공직자의 열정과 노력으로「사람 중심, 행복 장안」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하면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살기좋은 도시, 푸른 자연과 깨끗한도시가 공존하는 쾌적한 환경 조성, 배려가 있고 나눔을 실천하는 복지도시 구현, 구민들의 편리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 도모, 참여와소통으로 체감성 있는 현장행정 실천이라는 5가지의 구정방향을 제시하고, 구정 목표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역점 시책들을 하나하나 설명했다. 장안구는 그동안의 틀에서 벗어나, 공직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편안하고 기다려지는 ‘반가운 만남’을 위해 11월부터 다양한 분야의 강연자를 초청해 직원들과 소통하는 강연 중심으로 진행한다. 이날 ‘반가운 만남’에 참석한 직원들은 “직원을 대상으로 한 강연 중심의 간결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환영하며, 구청장님의 강연 등 다양한 선배 공직자의 경험과 지식들을 공유할 수 있는 강연들로 실제 업무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의 반가운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경기도,수원시,장안구, 관련기사목록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