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는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수지구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월례회의 및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월례회의는 9월 12일자 이재문 구청장의 취임 후 처음 열리는 월례회의여서 그 의미가 더 깊었다. 이재문 구청장은 훈시 인사말에서 업무에 대한 주인의식 함양, 친절행정 실천을 당부하고, “4/4분기 주요업무인 종합감사, 예산 확보, 설해 대책 등에 대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수지구청이 서로 간에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장소가 되길 소망한다”며 수지구청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한편, 구청장의 훈시 인사말 이후, 이수민 외부강사가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한 소양교육을 진행, 직원들 상호간 의사전달의 중요성과 발성법 등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월례회의는 구청장의 훈시와 소양교육의 상호조화가 이루어진 유익한 시간이 됐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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