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류1동에서는 17일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명예환경감시원을 위촉했다.     © 모닝투데이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동장 김시헌)은 17일, 환경지킴이 역할을 하게 될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명예환경감시원 22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명예환경감시원은 환경오염행위를 감시하고 환경보호 캠페인 등 환경보호와 정화 활동에 민간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제도다.

이 날 위촉장을 받은 감시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지역 사회의 청결한 환경보전을 위해 시민홍보와 환경오염 행위 감시 및 신고 등의 활동을 한다.

김시헌 세류1동장은“명예환경감시원들의 적극적 참여활동으로 무단투기 근절과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여 깨끗한 세류 1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