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예절원(원장 정경희)은 17일, 세류1동 다문화사랑방에서 다문화가정 이주여성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생활예절교육 및 인성예절 지도사 양성과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복, 다도와 전통놀이 등을 체험하는 예절교육 뿐만 아니라 수원의 역사, 음식과 유무형의 생활문화 체험 등을 함께 진행해 예절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가정의례를 중심으로 언어예절, 식생활예절, 사회생활예절, 현대예절, 전통예절 등 체계적인 교육진행으로 수료 후 11월경에 실기와 이론을 겸비한 인성예절지도사 자격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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