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도의원, 양평군 위험도로 개선사업비 확보

양근대교 회전교차로 설치비 등 9억 5200여만원

모닝투데이 | 기사입력 2017/07/31 [17:48]

김윤진 도의원, 양평군 위험도로 개선사업비 확보

양근대교 회전교차로 설치비 등 9억 5200여만원

모닝투데이 | 입력 : 2017/07/31 [17:48]


김윤진 경기도의원
(사진/자유한국당ㆍ비례)이 양평군 위험도로 개선사업비로 최근 952백여만원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31일 김윤진 의원에 따르면, 이번 도비 중 28천만 원은 국지도 88호선 양근대교 회전교차로 설치비 442백여만 원은 국지도 88호선 강하면 왕창리 운심교, 주변도로 환경개선 및 성능개선공사사업 23천만 원은 지방도 352호선 서종면 도장리 (엘렘어린이집앞~노문리 방향) 위험도로 개선 공사 등에 쓰일 예정이다.

먼저 양근대교 회전교차로 설치는 남양평하이패스IC 진입 전 교차로 부근에서 빈번한 접촉사고와 주말과 연휴 기간 교통량 증가했고강하면 왕창리 운심교주변 도로는 선형이 급해 차량 통행 시 차량 시야 확보가 어려워 운심교 주변 선형 개선 등이 필요 했다. 또, 서종면 도장리(엘림어린이집앞~노문리 방향) 도로는 노폭이 협소해 차량교행이 불가해 어린이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다.

김윤진 의원은 이번 양평군 위험도로 개선사업은 상습교통 사고가 발생한곳으로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돼 왔는데, 이번 사업으로 인해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 “앞으로도 양평군 지역에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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