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진영통 문화 시민운동 캠페인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김현진 기자]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에서는 지난 4일, 8월 정례회의를 마치고 '선진영통 문화 시민운동’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대장 전말연) 대원들과 영통구청 공무원 20여명이 참가했으며, 상가와 지역주민들에게 선진영통 만들기를 위한 ‘깨끗한 영통거리 만들기’, ‘에티켓 지키기’, ‘깨끗한 도시환경 만들기’ 홍보를 추진했다.
캠페인을 마무리하면서 전말연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장은 "우리 영통구민들의 의식변화를 통해 기본을 바로 세우고 기본에 충실하는 선진영통구가 이루어갈 것을 기대하며, 우리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가 그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