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창조산업진흥원, 지자체 최초 3D 프린팅전문교육강사 양성 프로그램 개설

김현진기자 | 기사입력 2014/08/21 [13:32]

안양창조산업진흥원, 지자체 최초 3D 프린팅전문교육강사 양성 프로그램 개설

김현진기자 | 입력 : 2014/08/21 [13:32]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전만기)이 3D프린팅 산업 발전 전략에 맞춰『3D 프린팅 전문교육강사』교육을 8월 18일에 개강했다.

이번『3D 프린팅 전문교육강사』과정은 각 파트의 뛰어난 전문강사진들로 구성됐으며, 전국 지자체 최초로 280시간의 장시간 교육으로 어떤 교육과정보다 세분화되고 전문화 된 교육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에서『3D 프린팅 전문교육강사』교육을 실시한 이유는 내년부터 3D 프린팅 창의 메이커 1,000만 교육을 위한 전문강사가 필요한 실정이지만 국내 강사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런 수요를 충당하고 3D 프린팅의 확산을 위해 안양시는 안양창조산업진흥원과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통해 초, 중, 고등학교의 3D 프린팅 전문교육강사를 파견하여 안양을 통해 전국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본 과정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이번 개강한 1기는 오는 10월 8일까지 교육이 이루어진다.

2기 모집도 8월 25일부터 9월 11일까지 25명 내외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창조산업진흥원 홈페이지(aca.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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