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석)에서 최도경(박시후 분)의 든든한 조력자 김기재 역으로 분해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김사권이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남자친구 삼고 싶은 훈훈한 매력을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권은 반듯한 슈트 차림을 한 채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로맨틱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혼잡한 촬영장에서 스태프들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현장에 설치되어 있던 블라인드를 잡아주며 무심한 듯 배려 넘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김사권은 최근 드라마 tvN <부암동 복수자들>에 이어 KBS <황금빛 내 인생>을 통해 따뜻한 눈빛과 목소리, 우월한 비주얼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브라운관 밖에서도 다정한 모습으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훈훈함을 자랑한 김사권은 2018년에도 많은 여심을 접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사권이 출연하는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사진 출처 -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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