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김현진 기자] 평택시는 2018년 시민, 소상공인 및 기업인들의 규제개혁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접착식 메모지 형식의 규제개혁 홍보물 2,000개를 제작․배포한다고 말했다. 해당 홍보물은 시민들의 방문 빈도와 대상자(소상공인, 기업인)와 상관관계가 있는 사항을 감안해 22개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와 평택역사에 있는 365민원센터 그리고 상공회의소, 소상공인지원센터(평택센터) 등을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2018년은 ‘시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규제, 소상공인의 영업활동에 지장을 주는 규제, 기업인들의 투자를 방해하는 규제’ 개선에 중점을 두고 규제개혁을 추진하겠다”면서, “많은 규제개혁 과제 발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 소상공인 및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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