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국제교류센터, ‘프랑스 뚜르시 박람회 2023’에 참가할 수공예단체 공모한국테마관에서 한국전통 수공예 전시부스 기획·운영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프랑스 뚜르시 박람회 2023’에 참가할 수공예단체를 1월 30일부터 2월 20일까지 공모한다.
뚜르(Tours)시는 수원시와 국제자매결연(2023년 5월 예정)을 기념해 ‘뚜르시 박람회 2023’(Folre De Toers 2023)에서 수원을 소개하는 한국테마관을 운영한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한국테마관에서 한국전통 수공예 전시부스를 기획·운영할 수공예단체를 공모한다.
박람회 기간(5월 5일~14일)에 수원시와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는, 수원시에 주소를 둔 수공예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자부담 비율이 보조금액(최대 1000만 원)의 10% 이상이어야 한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원본을 우편(수원시 팔달구 효원로295 경기도새마을회관 6층 (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으로 보내야 한다. 신청서 사본 파일은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심사를 거쳐 1개 단체를 선정한다.
뚜르시가 주최하는 ‘뚜르시 박람회 2023’은 5월 5일부터 14일까지 뚜르시 전시회장(PARC EXPO TOURS)에서 열린다.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만날 수 있는 박람회다. 연간 방문객은 35만 명에 이른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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