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김현진 기자] 평택시 지산초록도서관는 2018년‘그림책작가와의 만남’을 격월로 연다. 지난해(2017년)부터 시작한 특화사업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도을 얻었으며, 어린이가족들을 대상으로 작가의 책 이야기와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월 24일 토요일 오후2시~4시에는‘아씨방일곱동무’,‘신기한그림족자’를 쓴 작가로 대중에게 알려진 이영경작가를 초청하여 강연을 열고, 온 가족이‘소원풀이 족자만들기’체험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이영경 작가는 우리 옛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한국 전통의 선을 잘 살려내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앞으로 4월에는 <두근두근1학년>의 송언 작가(4.21), 6월 <우리아빠는 외계인>의 남강한 작가(6.23), 8월 <똥벼락>의 조혜란 작가(8.18), 10월 <날아라 삑삑아>의 권오준 작가(10.6), 12월 <감기 걸린 날>의 김동수 작가(12.8) 강연이 알차게 준비돼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산초록도서관 1층 로비에 작가의 도서전시와 그림포토존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강연내용은 평택시도서관 홈페이지(www.ptlib.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전화(031-8024-7451~2) 또는 방문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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