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21일(화), 의원실에서 지난 2월에 이어 ‘4차산업중심 경기도 균형발전 정책개발 사업’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 디지털혁신과 유용철 디지털혁신정책팀장과 남지윤 주무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승 정책연구실장과 김명진 책임연구원이 참석했다.
본 연구용역은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북부지역의 산업현황 분석, 중 소기업 디지털 전환 실태 파악 등을 통해 혁신생태계 조성 방안을 모색하 고, 성장동력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차원 에서 기획된 것이다.
이에 본 제2차 회의에서는 연구용역의 주요 과업이라 할 수 있는 산업분석 과 실태조사, 간담회, 정책연구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이 검토되었으며, 담 당자간 협의를 통해 보완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용욱 의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전제로 경기북부의 경제·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해주기 바란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경기북부에 소재한 2,000여개의 중소기업에 대한 실태조사가 이루어지는 만큼 기존 연구에서 볼 수 없었던 구체적인 연구결과가 도출되길 기대한다”는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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