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재훈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4)은 5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제19회 경기도사회복지사 대회’에 참석했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주최로 열린 이 날 대회는 사회복지사와 가족 등 1,5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제12대 신임 회장 취임식, 119명과 4개 단체에 대한 경기사회복지대상 시상식과 뮤지컬 공연 순서로 진행됐다.
김재훈 부위원장은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받는 사회복지사 40명에게 의장을 대신하여 표창장을 수여하면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한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재훈 부위원장은 “경기도의 복지 수준을 향상 시키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온 경기도 사회복지사 여러분에게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하면서 “그동안 도민들의 복지가 향상된데 비해 사회복지사의 처우는 아직도 열악한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고생한만큼 적절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적극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했다.
이날 대회에는 유의동 국회의원, 신상진 성남시장, 방세환 광주시장, 박일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박찬수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 이학수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국민의 힘, 평택5)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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