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의왕시는 12일 이에스아이(주)(공동대표 황근순, 안광희)에서 저소득 가구 지원을 위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의왕시장을 비롯해 안광희 대표, 이종성 전무, 김주상 소장이 참석했다.
토목건축과 전기․통신․소방 공사, 수질환경 전문공사, 공공하수도 관리대행업 전문 업체인 이에스아이(주)는 2017년 의왕시재활용센터 현대화사업 시공 및 운영관리로 탄소중립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굴지의 기업이다.
이에스아이(주)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가운데도 꾸준한 기부 및 봉사활동 실천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안광희 대표는“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제 시장은“지역에 따뜻한 온기를 나눠주신 이에스아이(주)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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