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한기진)는 10월31일(수) 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사업담당자 등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안전 1번지, 안전사고 ZERO” 달성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관내 10개 지사 172개 공사현장의 사업추진 현황, 지도점검 등 안전관리계획을 공유하며, “안전사고 ZERO” 달성을 위해 철저한 사전 예방 활동 강화를 다짐했다.
특히, 품질안전 우수사례 발표시간에는 음주, 혈압, 체온, 복장 등 안전수칙 기준 미달자를 공사현장에서 퇴출시키는 파주 임진지구의 “안전수칙 미준수 근로자 퇴출제도”와 여주 백신지구의 “무궁화(무재해-무결점, 궁극적 안전, 화기애애한 현장조성) 운동”, “OCS(One Cycle Setting)활동” 등 무재해 현장 실현을 위한 실행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기진 본부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하여 “「안전 1번지, 안전사고 ZERO 경기본부」달성을 위해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공사현장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즉시 조치하는 등 연말까지 선제적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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