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북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감자캐기 구슬땀 권선구 입북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맹연호)는 지난 2일 당수시민농장 일대에서 새마을부녀회원과 각 단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감자캐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양순 입북동장을 비롯한 각급 단체원들이 무더운 날씨 및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려 감자 50상자(10Kg/상자)를 수확했다. 입북동 새마을부녀회는 수확한 감자를 작으나마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판매된 수익금으로 사랑의 반찬만들기 기금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임양순 입북동장은 “마을을 위해 봉사하는 부녀회원들에게 정말 고맙고, 구슬땀을 흘려 얻은 감자로 맛있는 반찬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하며, 오늘 사랑의 감자캐기 행사에 참여하신 분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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