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15일 열린 2019 서울가요대상에서 과감한 노출을 감행했던 것. 한초임은 과거에도 노출이 심한 의상과 섹시한 안무로 그룹 이름인 ‘카밀라’와 함께 자주 검색어에 오르내렸다. 이날 속옷이 다 보이는 시스루 의상으로 다시 한 번 대중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면서 과거 방송 출연에서 보였던 행동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0일 ‘카밀라’는 한 방송에 출연해 셀프소개를 하면서 그동안 숨겨왔던 신체의 비밀과 특기, 장기 등을 소개했다. 이 방송에서 한초임은 자신을 카밀라의 리더이자 대표이자 스타일리스트라고 소개하고 “저의 특이사항을 알려드리겠다”면서 신체의 비밀을 공개했다. “새끼손가락이 좀 짧아요. 그런데 좀 많이 짧아요” 멤버들 웃음 “보여드릴까요? 싫어요” 윤아가 “언니 이거 안 되잖아요”하면서 손을 말아서 하트를 만들었다. 이 때 새끼손가락이 안 닿는다는 표현이다. “저는 피아노 칠 때 도하고 도가 안 닿아요”라면서 주먹을 보이다가 “이게 조금 짧은데. 보여드릴께요”라며 새끼손가락을 잠시 폈다가 접었다. 한초임은 잠시 웃음을 보이다 재차 새끼손가락을 펴 보여주면서 “폈어요. 핀 거예요”라고 재차 확인시켜줬다. 그녀는 또, 자신이 매니저보다 운전을 잘 한다면서 “현재 제가 매니저이기는 하지만 기존의 아이돌 그룹 매니저만큼 잘 하는 것 같다”면서 “주차도 한 번에 잘 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정유빈도 “예를 들면 지방에 가는데 5시간 거리인데 3시간...”이라고 말해 한초임의 말을 증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초임은 자신의 특기인 발레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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