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경기도 소방안전지킴이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운영되며, 소방기술사, 소방시설관리사, 소방설비기사, 위험물기능장 등 자격요건을 갖춘 사람을 대상으로 지난달 모집을 완료했다. 이들은 2명이 한 조가 되서 각각 3주씩 활동을 펼치게 되며, △소방안전관련 생활불편・제도개선 등에 대한 도민의견 파악 및 보고 △소방안전에 관한 홍보・캠페인 및 제도안내 △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사용법 지도 △소방안전관련 위법사항 제보 등의 주요임무를 띄게 된다. 정경남 수원소방서장은“생업에 종사하며 소방서를 방문할 기회가 많지 않은 자영업자분들게 소방안전에 대한 정책과 시설관리 전반을 설명하고 안내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며 “불편사항등도 적극 수렴하여 반영하겠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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