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줄 왼쪽부터 백혜련 의원, 박광온 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김진표 의원, 김진관 수원시의회 의장, 김영진 의원과 수원시 관계자들(뒷줄)이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은 1일 아침 라마다프라자 수원 호텔에서 김진표(수원무)·박광온(수원정)·백혜련(수원을)·김영진(수원병) 의원 등 수원지역 제20대 국회의원들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수원화성 군공항 민간사업자 선정 및 이전후보지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 결과보고를 듣고, 수원화성 군공항 이전사업을 ‘지역 상생형’으로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또 경기도청 이전부지, 행궁동·매산동 일원 등 도시재생사업,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 특례시 법제화, 팔달경찰서 신설 등 수원시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