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에 따르면, 어린이교통공원의 이번 간담회는 고객만족 경영의 일환으로, 고객과의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자는 배경으로 시행됐으며, 어린이교통공원 운영에 대한 개선과 보완이 필요한 의견을 함께 나누고, 듣는 대화의 계기가 됐다. 참석자들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해 교육하고, 어린이 휴식공간을 확충해 교육효과를 제고하자는 의견이 다수 있었고,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 이은숙 고문은 “어린이교통교육 향상을 위해 유익한 자리였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에 평택도시공사 이연흥 사장은 “여러 의견은 적극 검토해 교육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지속적으로 고객과의 소통과 공감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평택시, 평택도시공사, 관련기사목록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