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6월부터 ‘여주사랑카드’ 상시 인센티브 7%로 상향 지원

가계 부담 완화 및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한 선순환 소비 지원

이지훈 기자 | 기사입력 2024/05/28 [11:07]

여주시, 6월부터 ‘여주사랑카드’ 상시 인센티브 7%로 상향 지원

가계 부담 완화 및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한 선순환 소비 지원

이지훈 기자 | 입력 : 2024/05/28 [11:07]

 

[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 여주시는 지역화폐 ‘여주사랑카드’의 상시 인센티브를 6월 1일부터 7%로 상향 지원한다. 월 구매 한도는 70만 원으로 유지된다.이는 최근 고물가, 고금리로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경기도 방침에 따라 인센티브 요율을 기존 6%에서 7%로 상향 지원 하기로 결정하였다.

 

6월부터 인센티브 혜택은 1인당 월 70만원 충전 시 4만9,000원으로 가계지원과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앞서 여주시는 가계 소비지출이 많은 2월 설 명절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인센티브를 10%로 특별 지원한 바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역화폐 ‘여주사랑카드’가 민생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 지원과 다양한 정책사업을 발굴 추진하고 있다. 시민들의 가계부담을 완화하고 소상공인의 매출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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