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안양시의회가(의장 천진철) 출범한지 100일을 맞았다. 안양시의회는 ‘시민을 생각하는 올바른 의회’라는 슬로건으로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정책의회, 변화와 개혁을 주도하는 혁신의회, 시민을 위한 시민과 함깨하는 실천의회, 성숙한 지방자치의 모범이 되는 책임의회를 선언했다. 천진철 의장은 개원 초기부터 안양 만안 ․ 동안경찰서 등 9개 유관기관을 순회 방문해상호간 협력할 사항과 공동으로 추진해야 할 사항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심도있게 나누고, 역대 안양시의회 의장과의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의회에 대한 발전방향과 안양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주력했다. 또한, ‘견제와 감시’라는 고유 역할에도 충실하기 위해 정례회를 앞두고 전문가로부터 「효율적인 결삼심사 기법」과 「지방의회 운영과 의정활동 전략」에 대한 특강 등 세미나를 개최해 의원 개개인의 역량강화 및 의회의 전문성을 살리는데 노력했고, 내부적으로는 동료의원 및 직원간의 화합을 도모하며, 서로 친밀한 유대감과 상호 소통을 위해 직원 ․ 의원간 화합의 족구대회를 실시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천진철 의장은 “앞으로도 대화와 타협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상생 의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22명의 의원들과 함께 시민을 만나고 소통하면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안양 발전과 시민행복에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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