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제19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 지원방안 토의

김현진 기자 | 기사입력 2017/08/13 [20:58]

팔달구, 제19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 지원방안 토의

김현진 기자 | 입력 : 2017/08/1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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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투데이=김현진 기자]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는 지난 11일 구청 상황실에서 824일부터 25일까지 수원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열리는 제19차 한일 환경장관 회의 중심에 팔달구가 있어, 간부공직자들과 함께 이에 따른 지원 방안에 대한 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관내 주요 거점 구간(숙소 및 방문지)을 중심으로 주변 환경 정비에 대한 계획을 관계 부서와 함께 논의했다.

아울러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 및 하수도 시설물과 함께 불법 광고물 정비점검하는 로드체킹 계획을 세우는 시간도 가졌다.

김창범 팔달구청장은 우리시로 세계적인 환경전문가들이 모이는 중요한 행사인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통하여 환경수도 수원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관계 부서는 상호 협력적인 관계를 구축하여 철저한 사전 준비를 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행사가 깨끗한 수원의 이미지를 제고해 국내외 방문객들이 우리시를 다시 방문하고 싶은 도시로 기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소망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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