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수원시 팔달구 매산동(동장 오병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유동인구가 많은 오후 6시부터 2시간동안 수원역 테마거리 및 고시원, 여관 등을 방문하여 복지서비스 홍보를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절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더 고통 받는 점을 감안하여 위기사항에서도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대상자 발굴에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반찬나누기사업, 물품지원, 독거노인 지원 등의 사업을 펼치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을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민옥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더 낮은 자세로 매산동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더욱 거듭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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