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운화 기자] 평택소방서(서장 서삼기)는 고유의 명절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벌쏘임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올 해 평택소방서로 접수된 벌집제거 요청은 480건으로 최근 벌초와 성묘객 증가로 벌집 관련 신고가 급증하는 추세다.
소방서 관계자는 “벌 쏘임으로 인한 출동건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야외 활동 시 벌집을 발견한 경우 119에 신고해 무리한 행동으로 인한 벌 쏘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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