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송한준(더민주, 안산1)의장이 9월 6일 안산시 경기창작센터에서 열린 제11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에 참석해 축하하고, 대회를 준비해 주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한준 의장을 비롯해 이재명 도지사, 윤화섭 안산시장과 마을만들기 경기네트워크 윤명숙 위원장 등 총 1,0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송한준 의장은 축사를 통해 “마을은 대한민국의 최소 단위이자 풀뿌리 민주주의인 지방자치의 시작이
다”며 “이번 대회가 주민의 자치 역량을 보여주는 현주소이며, 경기도의회는 마을 자치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11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는 ‘18.9.6(목) ~ 9.7.(금) 일정으로 안산시 경기창작센터, 대부도, 화성시 일원에서 밥상머리 마을톡, 대동놀이, 교류회, 전시․체험, 희망마을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