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김현진 기자]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는 지난 10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지동 및 영동시장 일대에서 여름철 자주 발생하는 폭염·낙뢰 및 물놀이 사고 예방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 시민안전과, 팔달구 생활안전과, 각동의 SOS 팔달안전봉사단원 및 지동 단체원 50여명이 참가해 구민들에게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점검, 여름철 폭염·낙뢰 피해 예방 및 대처요령, 그 외 생활안전수칙 등이 담긴 홍보 리플릿과 쿨타올 등을 배부하며 안전문화운동을 확산하고 안전한 여름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구민이 여름철 자주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인지하고 사고에 대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우리 구에서는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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