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운화 기자]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에서는 2018년 시민정보화교육장 및 시민정보화교육 강사 선정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구에서는 2017년 11월 20일부터 관공서 및 비영리 법인단체 등을 대상으로 원서접수를 받아 교육장 현장실사를 거쳐 시민정보화교육 충족요건을 만족한 구청 정보화교육장 및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을 최종적으로 2018년 시민정보화교육장으로 지정했다. 또한 2017년 12월 4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구청 정보화교육장 오전, 오후반 강사 2명과 우만종합사회복지관 오전반 강사 1명을 최종적으로 선발했으며, 1월중 강사 위촉식을 진행하고 2월부터 2018년 시민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 시민정보화교육은 계층 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이용능력을 배양하고자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으로 강좌에 대한 교육뿐 아니라 민원24 등 인터넷을 이용한 민원업무 방법도 병행하고 있어 시민과 구청간의 원활한 소통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2월 시민정보화교육 접수는 오는 1/15(월)부터 진행한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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