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김현진 기자]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는 오는 9월 5일과 9월 8일 2회에 걸쳐 공직자 감수성 향상 및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역사문화탐방’을 실시한다.
9월 5일 방문하는 경북 안동시에서는 퇴계 이황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지어진 도산서원 및 풍산 류씨가 약 600여 년간 대대로 살아온 안동하회마을을 탐방해 옛 문화의 향취를 느껴볼 예정이며, 9월 8일 방문하는 전북 익산시에서는 국보 11호로 지정된 미륵사지 석탑 및 세계문화유산인 왕궁리 유적을 방문하여 옛 백제시대의 역사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창범 팔달구청장은 “이번 역사문화탐방이 각종 시책추진에 노고가 많은 직원들에게 힐링의 기회가 되길 바라고, 보고 느낀 점들이 복귀해 다시 행정을 수행할 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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