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희 의원은 지난 5년간 수원역 역세권(구 역전지하도 상가, 매산로테마상점거리, 매산시장, 역전시장) 주변의 유동인구가 크게 증가하는데 기여한 상권활성화센터의 성과를 언급하며 센터 직원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했다.
다만 장 의원은 올해 말 일몰 예정인 상권활성화센터의 사업 결과와 우수한 인력풀이 와해되어 지난 5년간의 성과가 수포로 돌아갈 것을 우려하며, 시 차원에서 해당 성과와 인력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장 의원은 최근「수원시 골목형 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골목형 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 요구가 증가할 것이라고 밝히며, 관련 부서에 “지원 사업, 공모 사업, 교육 등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계획 마련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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