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한강 작가의 수상이 우리 사회의 독서 열풍을 이끌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구리시의 청소년 문해력 향상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 집행부에 ▲청소년 독서프로그램 확대 ▲지역 서점과의 협력 강화 ▲디지털 독서 플랫폼 구축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조성 및 지원 ▲청소년 문해력 향상을 위한 캠페인 강화 등 다섯 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구리시는 독서 문화 진흥에 더 큰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며, “이러한 정책을 통해 청소년들이 더 나은 미래와 큰 꿈을 꿀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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